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58)]1158회 / 3월 2일 / 살인범의 게임 - 美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 ===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위치한 홀리스터라는 소도시의 큰 저택[*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부촌 저택이라고 한다.]에 살고있던 김○○라는 [[재미 한국인]] 여인은 오래전부터 지역 일식집에서 일하다가 코인 세탁소를 차려 자수성가에 성공했다. 그런 김씨가 2017년 11월 남편 지○○씨에 의해 살해되었고, 살해 현장에는 지○○의 [[이종사촌]]인 최○○씨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김씨가 살해당한 직후 며칠동안 지씨는 주변에 김씨가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거짓말을 한 건 물론 심지어 자신의 두 딸들에게까지도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 남아있던 친척들에게 어머니가 한국에 돌아왔느냐 물어본 두 딸은 그런 일이 전혀 없다는 말에 이를 수상히 여겨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였고 수사가 진행된 끝에 피의자 지/최는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그렇게 사건이 순조롭게 수사되는 듯 보였으나, 정황관계는 꽤 확보되었지만 법정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지씨와 최씨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는데, 지씨가 최씨를 데려오기 시작한 이후로 지씨+최씨와 김씨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지/최가 김의 재산을 차지하려 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며 김씨는 자신에게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를 주변 지인 등에게 보냈다고 한다. 지역 수사관이 밝히기를 '''지씨와 최씨는 사실상 내연관계에 가까운 관계'''였다고 하고, 김씨의 재산을 노린 지씨가 최씨를 공범으로 이용해 김씨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거기다 그 과정에서 거액의 돈이 한국에 거주하는 최씨의 오빠측으로 입금되었다. 그 돈이 무슨 목적으로 최씨의 오빠에게 전달했는지는 불명이다.[* 취재진이 최씨의 오라버니에게 취재를 시도했으나 그는 취재진 소리만 듣고도 신경질을 내며 단박에 인터뷰를 끊었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그들이 앗아간 것은 한사람의 생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없애버린건 지역 이웃들의 친구였으며 살아남은 딸들의 가족이었습니다. 이제 망자를 위로해줄 것은 그것은 엄정하고 객관적인 법정의 심판입니다. 그들(지+최)의 게임은 끝났습니다.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면서 엄정한 법의 심판을 주문하는 멘트로 방송을 마친다. 방송에서는 수사관의 "내연관계라는 증거가 있다"라는 말만 나왔는데, 재판에서 검사에 의해 공개된 내용은 '''지씨와 최씨의 DNA가 포함된 [[콘돔]]'''과 '''키스하는 사진'''이였다. 재판에서 검사는 "피해자가 둘의 내연관계를 눈치챈 것이 살해동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둘을 체포해서 경찰서로 가는 와중에, 블랙박스에 둘이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녹화되었는데, "증거가 없을테니 과장된 행동을 하지 말라."라고 지시하는 내용이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